부산행, 가족과 생존, 끝없는 사투의 기록
한국 좀비 영화의 대표, 공유와 마동석이 출연하는 ‘부산행’입니다. 영화의 인물의 분석과 선택, 생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개요'부산행'은 2016년 7월 20일에 개봉한 한국 최초의 본격 좀비 재난 영화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공유(석우 역), 정유미(성경 역), 마동석(상화 역), 김의성(용석 역), 최우식(영국 역), 안소희(진희 역) 등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기존에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연상호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실사 영화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부산행'은 개봉 직후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 영화는 좀비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 안에 갇..
2025. 5. 6.